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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농산물품질관리원이란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주요 업무로는 농산물 검사 및 안전성 조사, 원산지 표시 단속, 친환경 인증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판매 농산물 모니터링 강화나 비대면 거래 증가에 따른 통신판매 농산물 허위표시 점검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선 크게 세 가지 분야에서의 업무를 수행하는데요, 첫 번째는 농산물검사분야 입니다. 이 부분은 생산단계인 수확 후 포장과정에서 발생되는 잔류농약분석업무(320성분)와 시중유통 중인 농산물 시료수거 분석업무(110성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농업경영체 등록·관리 인데요, 농가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정책지원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GAP인증제도 운영부분입니다. 우수농산물관리제도라고도 불리는 GAP인증제도는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하여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재배포장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채용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시험 -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농산물품질관리원 연봉은 얼마인가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르며, 예산기준 1호봉 기본급은 2,692,800원이며 수당포함 시 약 3,000만원입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농산물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주요 농산물 생산지 중 한 곳인 경상북도 상주에서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농산물품질관리원 특산물인 곶감이란 무엇인가요?
곶감은 감을 깎아 말린것입니다. 건조과정에서 수분이 증발하면서 단맛이 농축되고 표면에 흰 가루가 생기는데 이 하얀가루는 포도당과 과당 성분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A성분이 많아 눈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상주하면 곶감 아닌가요?
상주는 전국 최대의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데요, 매년 11월이면 경북 상주 남장동 일대에서 ‘상주곶감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데 축제기간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는 현장에서 직접 만든 곶감을 시식하거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하니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책임지는 기관이니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