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채점기준은 뭔가요

토익스피킹이란 영어 말하기 시험입니다. 1~6단계까지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레벨마다 점수체계가 다릅니다.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준비하는 토스시험이지만 대학생들도 졸업요건 등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인들도 승진과 이직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며 높은 레벨을 받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토스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단 저는 학원을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독학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스피킹이다보니 혼자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특히 발음같은 경우엔 잘못된 습관이 들기 쉽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템플릿을 만들어보세요. 아무리 좋은 표현이라도 내 입에 붙지 않으면 소용없겠죠? 나만의 답변을 만들고 여러번 반복해서 연습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토스 채점기준은 뭔가요?
토스채점기준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문법/어휘능력이고 두번째는 유창성입니다. 일단 문법/어휘능력은 정확한 문법사용과 다양한 어휘구사 여부를 평가하는데요, 이 부분은 암기로도 충분히 커버가능하기 때문에 열심히 외우시면 됩니다. 하지만 유창성은 조금 다른데요, 얼마나 막힘없이 술술 말하느냐를 평가하는 항목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벨7 받으려면 몇개 틀려야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8개 이하로 틀리시는걸 추천드려요. 7부터는 고득점이라 10개 이상 틀리면 감점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파트5 같은 경우 듣기문제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는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문제에 집중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대신 나머지 파트들을 완벽하게 풀도록 해야겠죠?

토익스피킹이란 영어 말하기 시험입니다. 토스는 총 11개의 문제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별로 답변시간과 준비시간이 정해져있어요. 그리고 채점기준으로는 발음, 억양, 강세, 문법, 어휘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발음/억양/강세 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발음 연습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선 자신감있게 말하는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원어민처럼 완벽하게 발음하려고 하면 오히려 긴장해서 실수하기 쉬워요. 그래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하는 게 좋아요. 한국어랑 비슷한 단어들을 위주로 먼저 연습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예를 들어 ‘have’라는 단어 같은 경우엔 우리나라에서는 ‘가지다’ 라는 뜻이지만 미국에서는 ‘먹다’ 라는 뜻이에요. 이렇게 비슷하게 생긴 단어들을 많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억양은 어떻게 연습해야하나요?
억양도 마찬가지로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읽는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질거예요. 또한 문장 중간중간에 쉼표를 넣어주면 훨씬 듣기 편해요. 하지만 과도하게 자주 넣으면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강세는 어떻게 연습해야하나요?
강세는 모음에만 넣는다고 생각하면 쉬운데요, aeiou 와 같이 모음으로만 이루어진 단어 앞에 강세를 주면 됩니다. 그러나 자음+모음 조합이거나 ea 또는 oo 로 끝나는 단어라면 마지막 음절에 강세를 주는 점 잊지 마세요!

토스는 다른 외국어시험과는 다르게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독학보다는 학원 수강을 추천드려요. 종로 YBM 어학원 1위 강사 자스민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레벨7 달성 어렵지 않아요! 지금 당장 도전해보세요!